요즘에 제가 육아를 하느라 힘이 드는지 과자와 음료수가 그리 땡깁니다. 요즘에 잘 이용하고 있는 것이 바로 더모아카드 배달의민족 편의점에서 시키면서 할인을 많이 받으면서 잘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꿀팁을 널리 많이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1. 근처 편의점 거리를 확인한다.
일단 더모아카드로 배민을 시키시는 분들이라면 배달비도 아까우신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먼저 내가 갈 수 있는 편의점들이 많은지 배민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배민화면을 켜시면 중간에 B마트가 뜨면서 각종 편의점들이 다 나옵니다. 여기서 원하시는 편의점을 클릭하면 중간에 편의점명이 나오고 지점변경이 가능한 위치들이 나옵니다. 걸어서 몇 분 거리인지도 다 나오니 하나씩 확인해서 근처 편의점으로 가면 좋겠죠?
2. 특별히 할인하는 편의점이 있다.
그리고 편의점 항목이 뜨는 공간 밑에 또 특별히 할인하는 편의점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CU 5천원 할인쿠폰이 뜨는데요. 처음에 이용하시는 편의점은 2만원 이상을 사면 5천원 이상 할인을 해 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쿠폰을 적용하면 일단 25% 할인부터 시작을 하게 됩니다.
3. 여기에 편의점 1+1, 2+1 제품을 넣는다
이 방법을 알게 된 이유가 요즘에 특정제품에 한해서는 편의점이 더 저렴한 곳들이 많더라구요. 특히 콜라나 사이다, 환타 등은 1+1, 2+1행사를 자주 합니다. 이렇게만 사도 더 할인율이 상당하겠죠? 거기에 과자류도 2+1제품이 꽤 많습니다. 제가 딱 원하는 음료수와 과자들이 꽤 많기에 저에게는 이보다 좋은 과자쇼핑이 없더군요. 육아에 지쳐서 육퇴하고 나서 유투브 보면서 과자에 음료수 먹으면 이만한 천국이 또 없죠?

제가 산 내역들을 보여드리면, 일단 코카콜라 1.5L 1+1, 츄러스 2+1, 네슬러 킷캣 1+1, 크런키초콜릿 2+1, 먹태깡청양마요맛 2+1, 반반 치즈 핫도그 1+1 아마 이렇게 시켰던 것 같습니다. 밑에 증정품이라고 쓰여 있는 금액은 총금액인 21,000에 포함이 되지 않은 금액인데 다 포함하면 30,000원 가뿐히 넘었을 것 같네요. 여기에 쿠폰 5,000원 할인에 더모아카드 999원*2배 할인 받았기에 14,000원에 거의 30,000원 어치 과자를 샀습니다.
4. 육아 후 지친마음을 야식으로
문제는 육아가 확실히 힘이 든다고 느끼는 것이 이렇게 야식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물론 육아휴직 중이라서 아이를 계속 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먹어도 먹어도 야식이 땡깁니다. 저처럼 야식이 땡기고 더모아카드가 있다면 편의점에서 할인쿠폰과 함께 이용해 보세요. 요즘 같이 물가 비쌀 때 저렴하게 야식 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랍니다. 오늘 밤에는 어떤 야식을 먹을지 고민중입니다.